Life(일상)
우리집의 특별한 가훈 이야기
저희 집에는 아버지가 저희 남매가 어릴적 지으신 특별한 가운이 있습니다. 당시가 아마도 1994년인것 같습니다. 보통 예전에는 국민학교 지금의 초등학교에 가면 집에가서 가운을 적어오거나 만들어는 숙제들을 받으셨던 분들이 있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그 당시 가훈으로 많이 썼던 것들이 “가화만사성”, “하면된다”, “정직하게살자”, “대기만성”, “행복한우리집” 등이 있었던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에 저희 아버지는 생각이 한 세대는 앞서셨던 분이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유머도 있으시고 개방적이고 생각도 독특하신 분이셨습니다. 나중에 별도로 아버지의 스토리를 포스팅으로 쓸 계획입니다. 아버지가 어떤 큰 부나 명성을 가지신 분은 아닌 평범하신 분이지만 그래도 그 평범함 속에 특별한 부분이 있..
2020. 3. 8.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