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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자 자르기 : 과학적인 케이크 자르기
오래 전 영국에서 전해져 온 케이크 자르는 방법이 한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합니다. 우리 보통 자르는 부채꼴 형태가 아닌 다른 '11'자 자르기 방식으로 방식에 살짝 변화를 줬는데 빵덕후들에게 '혁명'처럼 받아들여졌다고 합니다. 아래는 '11자' 자르기에 대한 기원과 실제 실험에 대한 실험 결과입니다. 한 번 어떻게 다른지 볼까요?? 1. 100년전 영국의 탐험가가 고안한 ’11자’ 커팅 ’11자’ 케이크 커팅법은 지난 1906년 영국의 탐험자이자 우생학의 최고 권위자인 프랜시스 골턴이 자연관련 서적 편집자에게 보낸 자신의 연구자료 편지문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이는 유명한 과학잡지 ‘네이처’에 ‘케이크 안 마르게 잘 잘라먹는 법’으로 게재 되었습니다.. 당시 헤드라인은 ‘과학적 원리에 기반한 둥근..
2020. 2. 10.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