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일상)
주말 독서 : 희망퇴사 (1)
지난 번에 빌린책을 반납하면서 빌릴 책을 탐색 하던 중 제목이 눈에 띄어서 손이 갔다. 희망퇴사..... 직장인이면 누구나 끌리는 제목이지 않을까?? 50페이지까지 읽어봤는데 저자가 힘들게 취업하는 과정과 첫 직장에서 8년간 정말 평펌하게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내용들이 담겨 있다. 경험을 쓴 내용이라서 그런가 매우 현실적이다. 그래서 그런가 월급쟁이 회사원으로서 읽는 나도 매우 공감이 가는 문구들이 많다. “챗바퀴의 다람쥐도 언제나 바쁘고 부지런해 보이는건 매 한가지였다” “그리고, 그 순간의 나도 그랬다” 다음 페이지는 첫직장을 퇴사하고 이직하는 내용인데 천천히 끝까지 읽어봐야겠다.
2019. 11. 30.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