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1917 : 1차 세계대전 실화 배경

2020년 2월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상) 10개 부분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촬영상을 받았습니다. 기생충은 작품상!!

감독 샘 멘데스 연출 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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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의 서부 전선 실화 배경인 

영화 1917에 관한 내용 입니다.

< 롱테이크 영화?? >

검색하면 롱테이크영화라고 많이 나오는데 롱테이크가 뭔지 궁금해서 간단히 알려드려요

테이크(take)는 카메라를 한번 작동시켜 하나의 쇼트를 촬영하는 것을 뜻한다. 롱 테이크는 하나의 쇼트를 길게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상업영화의 쇼트는 10초 내외인데 비해 1~2분 이상의 쇼트가 편집 없이 진행되는 것을 롱 테이크라고 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실화 배경에 대해서 >

영화 1917은 기본적으로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입니다.

그런데 배경은 실화이지만 실제 내용은 실화는 아니라고하니 참조하세요.

제작 배경은 샘 멘데스 감독이 그의 할아버지 알프레드 H 멘데스의 자서전에서

영감을 받고 각색하여 영화 제작하였습니다.

 

< 세계 1차 대전?? >

약소국들을 식민지화 하면서 강대국들 끼리 땅따먹기 하던 제국주의 시대이 전쟁으로

세르비아의 한 청년이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에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를 암살하는 사라예보사건이 전쟁의 발단이 됩니다.

사라예보사건을 발단으로 이곳 저곳 강대국이 전쟁에 참여하며 세계 1차 대전이 됩니다.

전쟁 구도는

동맹국(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등) VS 연합국(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입니다.

아래를 보면 독일은 프랑스와 러시아 사이에 위치해서 

양쪽 모두와 싸우느라 힘든 위치에 있네요.

< 시놉시스 >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있는 두 명의 젊은 영국 병사는 적의 영토 깊숙한 곳에서 적군을 막고 수천 명의 목숨을 구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불가능한 명령을 받는다.

< 출연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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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줄거리 >

독일이 곧 있을 전투에서 미리 함정을 파 놓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영국군 2명이 적진을 가로질러 가장 최전선에 있는 영국군에게 이 사실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 두 병사 중 한 명이었던 블레이크의 친 형은 심지어 그 최전선에 있었기에

눈에 불을 켜고 이 두 명이 가장 빨리 이사실을 알리기 위해

밤낮 막론하고 달린 것을 한 영화로 담은 것이다.)

​

블레이크는 인정사정 없이 위험을 무릅쓰고 여정을 떠납니다.

오히려 스코필드는 약간은 걱정하며 소극적이었기에 오히려 나는 주인공이 블레이크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참혹한 전쟁의 실상이었던 덤불과 시체와 위험한 적진을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다 타버린 민가에서 사고로 떨어진 독일 전투조종사를 마주하게 된다.

블레이크는 열정을 뒤로하고 "사람"의 목숨을 생각해

전투조종사를 돌보다 그 사이 배신한 조종사의 칼 에 맞아 죽고 만다.

그렇게 블레이크는 안타까운 짧은 순간 때문에 죽음을 맞이하고

스코필드는 그의 몫까지 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거침없이 길을 떠난다.

결말

전쟁 속에서 스코필드는 혼자였다면 전쟁의 잔해에 파묻혀 죽었을테지만

블레이크의 도움으로 생존하게 돼고,

반대로 스코필드가 블레이크의 죽음을 헛되지 않고자 홀로 묵묵하게 편지 미션을 수행하는 희생을 택하여

중간중간 만나는 병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미션을 완하고 아군의 피해를 막게 되는 내용??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