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발렌타인 Week

각종정보저장소 / / 2020. 2. 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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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날인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이네요.

전 세계 많은 연인들의 사랑표현 및 남몰래 짝사랑하는 사람들의 고백을 위한 아주아주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날이죠.

누군가에게는 그저 쓸쓸한 하루일 수도 있구요 ㅜㅜ

지금 쯤 많은 여자분들이 집에서 초코렛을 만들 준비를 하거나 구매하고 있을것이라고 생각 되네요. 

그런데 알고 계셨나요?? 발렌타인데이 말고도 2월7일 부터 2월14일까지 매일이 특별한 날이란걸....

(외국 사이트에서 참고한 글을 바탕으로 포스팅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랑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은 단지 발렌타인데이 하루가 아닌 무려 8일 동안 주 사랑스런 한 주를 보낼 수가 있습니다.

로즈데이, 프로프즈데이, 표콜릿데이, 테디데이, 프로미스데이, 키스데이, 허그데이, 발렌타인데이.... 데이데이데이....

 

 

아래는 각 데이의 특별한 일들 이에요. 외국사이트에 있는 자료인데 우리나라가 아닌 아마도 미국의 통계인것 같습니다. 그저 참고로..... ㅎㅎ

2월 7일 로즈 데이 : 백만 송이의 장미가 사랑하는 이에게 배달이 되고요

2월 8일 프로포즈 데이 : 3만 쌍의 커플이 프로포즈를 하고요 

2월 9일 쵸콜릿 데이 : 1.5톤(1500kg)의 쵸콜릿이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2월 10일 테디 데이 : 2만5천개의 인형이 전달 된다고 합니다.

2월 11일 프로미스 데이 : 3만 개의 약속??을 한다고 하네요

 

 

모두 마케팅이고 근거없는 유래로 부터 발생된 날 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날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그저 깊이 생각하지 말고 서로를 위한 특별한 날을 만들 수 있으면 그걸로 괜찮은 것 아닐까요?

발렌타인 데이 하루 초콜릿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8일동안 장미도 주고, 프로포즈도 하고, 약속도 하고, 쵸콜릿도 주고, 인형도 주고 마구마구 사랑을 표현해서 자신들만의 특별한 한주를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니다.

간략히 발렌타인 데이 유래는.......

밸런타인데이의 유래는 3세기(269년)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 아래 할 수 있었는데,

밸런타인(Valentine)은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 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가 순교한 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애인들의 날로 기념하여 온다.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된다.

주로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는 초콜릿이다. 최근에는 초콜릿 이외에도 자기만의 개성적인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밸런타인데이 (한국세시풍속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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