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공포 영화 트루 오아 데어 (Truth or dare) 리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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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트루오아데어는 우리가 술자리 또는 다른 모임에서 친구들과 즐겨하는 일명 진실게임과 왕게임 비슷한 게임을 합쳐논 게임에 관한 공포 영화입니다.

 

 

좀 잔인하긴 하지만 그렇게 무섭진 않은 그런 공포 영화 입니다.
해피데쓰데이와 겟아웃을 재밋게 보신 분들은 이 영화 또한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왜냐면 같은 제작진이 만들었거든요.

스포일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줄거리를 말씀드리면 멕시코로 여행을 떠난 주인공 올리비아는 그곳에서 우연히 카터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 카터가 올리비아와 올리비아의 친구들을 한 폐수도원으로 인도합니다.

이 폐수도원에서 카터는 올리비아와 친구들에게 게임을 권하고 아 게임이 트루오아데어(Truth or dare) 입니다.

 

 

쉽게 말하면 일단 게임 시작자가 한 명을 지목해서 Truth or dare? 라고 물어봅니다. 그럼 지목 당한 사람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Truth는 물어보는 대답에 진실만 말해야 되고
Dare는 지목한 사람이 요청하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친구들은 자연스래 이게임을 시작하게 되고 옷 벗고 춤추기 키스하기 등 짓궂은 장난들과 말들로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카터 즉 이곳으로 올리비아와 친구들을 이곳으로 유인한 인물에게 지목을 하며 트루오아데어? 라고 묻습니다.

트루를 선택한 카터는 왜 올리비아에게 접근했냐며 질문을 받았고 여기에 카터는 진실로 대답합니다.
이곳으로 올리비아의 친구들을 유인해야하는데 올리비아가 만만하게 보였고 접근해서 친구들을 이곳으로 유인해 게임에 참여 시켰다고 대답합니다.

그 순간 올리비아와 친구들은 뻥지고 카터는 일어나서 밖으로 갑자기 나가 버립니다.
카터는 올리비아에게 이 게임은 살아있다고 말하고는 떠나 버립니다. 그렇게 이 순간의 게임은 끝나고 올리비아와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으로 돌아온 친구들은 게임이 끝난 줄 알지만 이 게임에는 악마가 깃들어 있었고 게임은 계속 친구들을 따라 다닙니다.
일단 올리비에게 투루오아데어?라고 글자들과 환영이 따라다니고 결국엔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옵니다.

 

 

그리고 정말 하기 힘들고 어렵고 해서는 안되는 도전과제와 절대로 입 밖으로 꺼네면 안되는 진실들을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거짓을 말하거나 도전과제를 하지 않을 경우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올리비아와 친구들은 처음에는 믿지 않다가 한 명 한 명 게임으로인해 죽임을 당하면서 이 공포의 게임이 장말 살아있음을 인지하고 살기위해 발버둥 칩니다.

 

 

우선 올리비아가 폐수도원에서 찍은 동영상을 바탕으로 이 수도원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하고 수도원에서 끔찍한 사건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수도원의 한 명의 수녀를 찾게 되고 이 수녀를 찾아가 이 게임의 진실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이 수녀가 어릴적 수도원의 다른 동기들과 악마을 불러냈고 그 악마가 게임에 깃들었다고. 그리고 이 게임을 마칠 수 있는 방법까지 알게 됩니다. 결국에는 끝낼 수 없었지만요.

자세한 내용은 한 번 영화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 마시고 그냥 볼게 좀 없네 생각이 들때 보시면 매우매우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ㅋㅋ

일단 영화 스토리도 재밌고 주인공 배우 올리비아도 예쁘고 나머지 친구들도 매력있는 배우들이라 보는 재미가 더 있을 겁니다.

공포영화치고는 결말도 나쁘지 않고 깔끔하게?? 끝납니다. ㅋ 세계종말의 시작??으로요 아마도 ㅋㅋ

공포 좋아하시고 시간 여유 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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