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빵이 맛있는 신상 베이커리카페 라빈트

 

 

안녕하세요.
2월 13일 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아서 가족과 함께 집 근처 10분 거리의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를 찾아왔습니다.

위에는 외관이고 아직 오픈 현수막이 걸려있는 것 보니 오픈한지도 얼마 안되었나 봅니다.

지난번 용인쪽으로 가던 중 길 옆에 신축으로 큰 베이커리카페 라빈트가 보여서 한 번 가봐야지 하던 중 오늘 와봤습니다.

위치는 이천에서 용인 넘어가는 경계 부분에 딱 있네요. 위치는 좀 외진것 같습니다.

위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11-7

그냥 어디 가셨다가 지나가는 길에 들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부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베이커리 진열대가 보입니다. 다양한 빵들이 있네요.

주문을 하는 곳도 보이고요 그리고 그 뒤는 베이커리를 만드는 곳입니다.

맞은편에 주문과픽업 그리고 케이크 진열대가 있습니다.

빵을 대울 수 있도록 셀프 오븐도 한 켠에 잘 준비외져 있습니다.

천장에는 내부 분위기를 장식해줄 커다란 샹들리에가 달려 있습니다.

벽면엔 무슨 수상이나 인증서 교육인증서 등등이 달려 있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이건...

위에는 일층에서 찍은 사진 들이고 아래는 2층에서 찍은 사진들 이에요.

샹들리에를 가까이서 한 번 찍어 봤습니다.

 

2층에서 본 1층의 풍경입니다. 1층에는 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 오더테이블과 베이커리공간 때문에 1층에는 2층 대비 비교적 공간이 좁고 좌석이 많지 않습니다.

2층의 테이블들이고 비교적 다 높은 긴 테이블 입니다. 여명이서 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구석에는 아기들을 위한 아기 의자도 잘 준비되어져 있습니다.

3층에 루프탑도 있나본데 가보진 않았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1층을 본 사진인데 오더 받는곳 뒷편이 베이커리하는 공간 입니다.

아래는 궁금해 하실 맛있는 빵 사진들 입니다.

 

다들 먹음직스럽죠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고 베이커리 카페의 평이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케이크도 있는데 이번엔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또 오면 먹어봐야겠습니다.

음료 메뉴판 입니다. 살짝 가격이 높은 편이죠~

저희는 옆에 잘 안보이는 아이스베리베리와 바닐라라떼를 음료로 시키고 빵은 샬롯랜치 마늘 바게트와 할라피뇨치즈 깜빠뉴를 시켜봤습니다.
마늘 바게트는 평이했고 할라피뇨치즈깜빠뉴는 저와 같이 오신분이 매우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아래는 영수증 다 시키고 나니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그래도 맛있는 음료와 빵 그리고 공간제공의 값이라 여기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사람도 거의 없고 조용했는데 포스팅 글을 적다보니 주변에 사람이 가득 찼네요. 평일 오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벌써 찾아오는가 봅니다. 아무래도 주말에는 더욱 더 붐비게네요. 그래도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기에 베이커리 카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리 한 번 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