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독효과와 통증완화에 효과가 좋다는
가래나무수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로쇠물 수액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
가래나무수액의 채취는 11월 중순에서 12월 말이나
2월 중순에서 3월 중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채취를 하고 있겠네요.
일단 가래나무라는 것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면은
한방에서는 추목이라하고 갈토시나무, 가래토시나무, 추자나무, 산추자나무, 호도추 등으로 불리는 나무 입니다.
소백과 속리산 이북의 높이 100∼1,500m 사이의 산록과
계곡에서 자라고 습기가 있는 땅에서 잘 자라나 물이 고여 있는 곳에서는 자라지 않습니다.
이 가래나무 수액이 갖는 몸에 좋은 성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유지, 식물성 단백질, 당, 비타민 C, 배당체류, 오메가-3와
올레인산, 타닌, 주글론, 클로로포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타닌, 주글론은 세포의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과 항염증작용을 해서 항함효과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효 능
정말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그중 가래나무는 잘 알려진게 암세포치유,폐기능 강화가 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폐가 건조하여 마른기침, 천식과 기침으로 가래가 끓는 분에게
좋은 효능이 있는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가래나무는 열을 내리고 멸균, 해독 효과가 있다고도 알려졌는데요
평상시 열이 많거나 감기 때문에 열이 있으셔도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또 향균 작용을 해서 무좀이나 습진, 가려움증을 소독하고 꾸준히 섭취하시면
피부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추가로 또 있는데 위장병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가래나무수액 가래나무수액은 고로쇠수액과 마찬가지 몸의 묵은 물을 배출하고
미네랄과 무기질이 풍부한 수액으로 채워줍니다.
가래나무수액 섭취법
가래나무수액은 토종 호두나무를 일컫는데요.
각종 수액 중 가장 단맛을 내는 맛있는 수액이라고 합니다.
수액을 처음 드시는 분들이라도 맛도 있고
여타 수액들과 유효성분이 똑같이 포함된 가래나무수액을 쉽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고로쇠수액과 마찬가지로 가래나무수액도
많이 마신다고 나쁜 점이 없기때문에
하루 3리터 이상을 지속적으로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더 단맛으로 드시고 싶으시면 2-3일 정도 보관 후 드시면 되는데요.
이는 시간이 지나면 미네랄, 식물성섬유질, 자당 성분이
얽혀서 점점 탁해져 당도가 더 높아진다고 하네요.
오늘은 가래나무수액에 대해서 한 번 알아 보았는데요~
너무 양약에만 의존하시지 말고 자연에서 얻은 약재로도 건강을 한 번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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