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 한 서민갑부도라지청 아시나요?

채널A ‘서민갑부’에서 도라지청

이 9일에 재방송을 하면서 갑자기 핫해 졌습니다.

인삼, 더덕, 천마 등과 같은 고소득 작물이 아닌 도라지 단 하나로 도라지청을 만들어서

연 매출 12억 원의 대박을 터뜨렸기에 티비 방송을 타고 유명새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인공 박민철씨라는 분은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라북도 북 무주 한마을에서

청개구리라고 소문이난 아버지가 하시는 인삼 농사 대신에 도라지를 키워서 돈을 버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도라지가 기관지에 좋다는 것을 알게되어 중고등학교 시절 인삼 가공 공장에서 배운 노하우로

먹기좋고 맛도 좋은 도라지청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 박민철씨가 방송에서 ”시장에서 1kg에 5000원 정도로 팔리는 도라지를

정성껏 재배 20배 이상의 가치를 만들었다”고 말했었습니다. 대단하네요!!

청정 고랭지역인 무주에서 정직하게 재배한 도라지에 꿀 그리고 배, 생강을 넣어서 달여 도라지청을 만들어 저가격으로 고가치의 상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는 상품이니 안심하고 드셔도 되겠어요.ㅋㅋㅋ

또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저온공법으로 정성껏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더 좋은 제품처럼 느껴집니다.

도라지청이 맛있다는 소문이 방송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에 퍼졌고 주문이 몰려 쉴틈이 없다고 하시네요.

도라지에는 다량의 사포닌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틀림없이 좋은 식품입니다.

그리고 도라지청은 고혈압 당노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알려진 건강식품입니다.

인터넷 곳곳에도 상품 후기들이 막 올라오는데 하나같이 좋은 얘기 그리고 맛있다는 얘기 뿐입니다.

도라지는 기침, 가래, 감기를 삭혀준다고 하는데 미세먼지도 많아지는 봄에 너무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건조한 겨울철에 목이 잠기고 안좋을때 기침나올때도 좋을것 같습니다.

먹는 법은 꿀같 가래떡 같은걸 찍어 먹어도 좋고 차로 타 마셔도 좋고 그냥 청 그대로 떠 먹어도 좋다는 후기글 들이 많이 보입니다.

후기들을 자꾸 보다보니 저도 맛보고 싶네요!! 저도 내일 한 번 주문해 봐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