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안정적 배당주 3가지 추천 (코카콜라 3M Leggett & Platt) 2021년10월
1. 코카콜라
배당수익률: 3.1%
여루분은 아마도 세계의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코카콜라라는 브랜드를 알고 있을 겁니다. 코카콜라(NYSE:KO)는 1886년부터 기업을 운영해왔고 이제는 우리의 일상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브랜드와 코카콜라 음료가 되었습니다. 코카콜라의 주식은 현재 수십 년 동안 믿을 만한 분기별 배당금을 지급했을 뿐 아니라 1962년 이후 매년 연간 지급액을 늘려왔습니다. 소비자들이 구매의사가 있는 제품들을 반복해서 판매하는 것이 바로 이 코카콜라의 성장과 위상을 유지하는 원동력입니다.
코카콜라 주식을 예의주시하는 사람들은 그 회사의 최고 경영진이 최근 위축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실제로 2013년 이후 코카콜라 판매량이 다소 줄긴 했습니다. 그러나 그 감소하는 상층부는 건강에 대한 우려, 즉 설탕이 든 탄산음료의 회피의 결과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런 감소의 원인은 대부분 디자인측의 사유였습니다.
코카콜라는 병입 사업에서 벗어나 인허가 사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에 더욱 집중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병입공장을 제3의 병입공들에게 판매해 왔으며, 이 들은 다시 상표명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거대한 음료 로열티를 지불했습니다. 이 계약은 매출 감소로 이어지지만 브랜드 상표권 사업은 수익성 높은 사업입니다. 즉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이익은 늘어날 수 있는 사업모델로 조금 옮겨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업 접근방식은 코카콜라가 이제까지보다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런 코카콜라의 수익상승의 방향은 충분히 주주들의 주식 매수의 구미를 땡기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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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M (쓰리엠)
배당수익률: 3.3%
변동성이 큰 주식에 투자하길 원한다면 쓰리엠은 그렇게 매력적인 주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3M은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거나 암치료법을 연구하거나 정부가 발생한 통화에 대한 디지털 대안같은 사업을 하지 않기에 다소 지루한 영역의 투자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한, 주식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꾸준한 수익을 우리에게 안겨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과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3M의 제품을 알게 모르게 대부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로 포스트잇, 스카치테이프, 필터 등 많은 제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3M에서 제공하는 엄청난 제품들 중 엄청 극소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쓰리엠은 가전제품, 전력회사가 고용한 전력선 장비, 도로표지판 제작에 사용되는 반사재료, 식품안전시험 재료 등의 제조업에서 두루 쓰이는 제품의 사업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3M이 여러분 주위에 매일 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적어도 소비재 분야에 있는 만큼 산업계 내의 안정적인 소비재 기업의 주식입니다. 2018년 3M은 일부 재정난에 직면했었지만 이러한 수익억제는 궁극적으로 새로운 성장을 촉진하고 장기적인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사업 혁신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지난 4분기 동안 지급된 주당 배당금 5.91달러는 이 기간 동안 벌어들인 주당 10.17달러의 기록적인 이익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3M은 여전히 자금을 계속 조달할 수 있는 여지가 아직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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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eggett & Platt (레게트 & 플래트)
배당수익률: 3.7%
이 번 포스팅의 마지막 배당 추천 주식은 Leggett & Platt(NYSE:LEG) 입니다. 이 기업은 침구, 가구 바닥재를 만듭니다. 이런 산업도 다소 안정된 산업이지만 다소 성공하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레게트는 2007년~2009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에 침체기를 겪었었지만 영향은 미미했었습니다. 그 해의 41억달러 미만의 수익은 여전히 2006년의 최고 매출 43억 달러보다 약간 적었었고, 2010년까지 상황은 다시 안정세를 찾아서 성장을 해왔습니다. 또한 COVID-19 사태로 인해 혼란에 빠지기 전인 2020년에 약 48억 달러의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레짓트앤플래트는 지난해 43억 달러에 가까운 사업을 해 당시 기록적인 47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올해 안으로 새로운 판매기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넉넉한주식 매입 프로그램 덕분에, 올해 주당 2.3달러에서 2.6달러 사이의 예상 이익도 기록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레짓트&플랫에 대한 훨씬 더 세세하게 보이는 세부사항들이 이쓴데 투자자들은 이 세부사항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이 가구와 바닥재 회사는 배당 주식계에서 귀족과 같은 존재라고도 할 수 있고, 지금은 50년 연속 연간 배당성장을 자랑하는 '배당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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